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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근데 외모 ㅂㅅ이면 자존감 자체가 바닥일 가능성이높아서…. 어렸을때 트라우마도 많을거라….거기에 백도없고 집안도가난하면 밝은 캐릭터 되기 쉽지않지
그러니저러니 다 떠나서 저걸 술자리에서 저 지럴떨면서 말할게 아니라 제정신으로 따로 말하든가
저 자리가 동아리 술자리면 공개 수치주는것 밖에 안됨
뭐 재능없는 삶이 다 저런거겠지…
동아리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사람도 만나고 놀려고 들어가는건데
하고싶어서 하는게 맞는지 애매한 애가
잘 놀고있던 기존 파티에 들어와서 분위기 뒤흔들면
그치 좀..
여자가 말한게 진짜고 총대맨거라면 공개적인 술자리에서 말할게 아니라 맨정신으로 따로 불러 말하든가.
뭐하는거지 진짜 ㄷㄷ
말 그대로 쌓이던게 취해서 터진거겠지.. 왜 들어왔냐니까? 이게 진짜면 ㄹㅇ 평소 이해할 수 없던 거일듯 ㅋㅋㅋ
예전에 달린 댓글이 저 선배라는 여자가 명환이 좋아하는데 명환이가 저 말 듣는 애랑 붙어 다니니까 빡쳐서 저러는 거라고.
동아리 활동을 빡세게 해본 사람으로 신입한테 저러는건 신입이 쭈뼛쭈뼛해서는 아님
신입앞에서 다 광대하면서 받아주는게 기본이지 조용하다 잘 모른다 정도로 저 말이 나오진 않음.
어차피 말도 못한다 게임도 못한다 아무것도 못하겠다 하고 뭘 해줘도 못받는 친구들은 알아서 안나오는데 뭐하러 구박을 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