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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땐 화면공유 이딴것도 없이 오직 전화통화로만 진행사항 파악해서 훈수해야 되는데 ㅋㅋ ㄹㅇ 전문직이네 ㅋㅋ
??? : 거기 있잖아요. 성 지나고 거기요. 거기서 아이템 저거 먹어야 하는데 어떻게 먹어요?
상담사 : 두칸 옆으로 가고 점프한 다음에 구르고 A버튼 누르고 위로 세칸가고 왼쪽으로 한칸 아래로 한칸 가면 먹을 수 있어요
저 시절 게임은 부족한 볼륨을 하다 막히게 만드는 걸로 벌충하는 게 많아서 공략 없으면 막히는 경우가 많았지
사실 프롬의 지옥같은 난이도와 에셋우려먹기는... 읍읍....
심지어 공략법 찾아보기도힘들시기였으니
그리고 공략집 제공도 엄연히 비즈니스 모델의 일부였던 시기기도 함.
그래서 각종 잡지가 개발사나 유통사와 손잡고 인기를 끌 수 있기도 했고.
루카스게임, 벨브도 그렇고 저때는 전화상담으로 실시간 대응해주는 고객서비스가 거의 기본이었지
(대충 자기 회사에 대한 쓸데없는 정보)
(보이는 ARS를 하라고 몇번이나 반복해서 얘기함)
(1번은 뭐뭐 2번은 뭐뭐... 8번에 별표까지 간 후 0번이 상담사 연결이라고 알려줌)
(ㅈ같은 클래식)
(대충 녹음 어쩌고 통화응대를 위해 최선 어쩌고 고운말 어쩌고)
(연결이 지연되어 기다려 어쩌고)
(또 통화응대 최선 어쩌고 좋은 말 어쩌고)
(연결이 지연되어 종료됩니다 다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신기하네....
나도 있었으면 푸키먼 1세대 잠만보 어케 깨워요 / 2세대 꼬지모 어케 치워요 물어봤을거야 ㅋㅋㅋㅋ
101 달마시안에서 잼민이가 오프닝이랑 엔딩 장면에서 저거 하는게 바로 저거였네
우리나라 모게임잡지에서도 이런거 운영했던거같았는데
생각해보니 AI 이용하면 지피티 등으로 공략 정리해서 내가 보기 편하게 할 수 있겠네?
왜 쓸 생각을 안 했었지..
라때는 친구들 사이에서 소문으로만 치트키 알아냈었음....
특히 슈퍼마리오 워프.... 이건 친구들 입소문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