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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쳐! 그건 스승이 아니야!
그 핑계로 안 씻은게 벌써 한달째다
"어쩔수 없구나 제자야. 이번만 이 스승이 입으로..."
"아 스승님 제발 좀."
보통 이런컨셉의 글이 쓰여지던데 ㅋㅋ
성녀문학도 그렇고 가끔씩은 ㅅㅅ랑은 관계 없는 내용도 있어야겠다 싶어서 ㅋㅋㅋㅋㅋ
쓰여졌네 결국
사실 제자 땀냄새와 고간에서 피어오르는 남자냄새에 발정난 스승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