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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이 많이 나와야하는데
이 작품이 아련 했던게.. 모든 이야기가 다 끝나고.. 둘이 결혼하고 얼마 안됐을 때.. 유채꽃밭에서.. '우리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자!' 하는 장면이..
예나 지금이나 하고 싶은게 많은 청춘이지만.. 그걸 묵묵히 이겨 냈다는 거에 참 속이 먹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