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사형집행
주인공은 16살 소매치기 여자애를 재떨이로 구타해 살해한 사형수
감방에 들어오고 전원 스위치를 누르려하자 말벌들이 튀어나오고
감방 뒤에는 이상하게 초호화 객실이 차려져 있었는데
생선요리를 베어물자 가시뼈가 얼굴을 파고들고
그 반동으로 부숴진 의자 파편이 다리를 찔렀다
그 난리통에 벽이 파손된것을 본 사형수
그 벽을 숟가락을 파내고 팔을 구멍에 넣자
분쇄기가 손을 분쇄시켜 버렸다
또 다시 그 반동에 소파로 넘어졌더니 스프링이 튀어나와 몸을 감싸고
설상가상으로 그 스프링엔 고압전류 함정까지 있었다
쏘우도 숨돌린 틈은 주는데 정말 숨돌릴 틈 없이 주인공을 압박하지만
결국 벽에 큰 구멍을 내는데 성공
그러나 부숴진 벽에 나있는
기묘한 틈새를 보고는
희망고문을 당한다.
그 틈새에 머리를 내미는 순간 단두대가 내려칠것이라 확신했기 때문에
단 몇 발짝 앞의 자유를 눈앞에 두고 50년이 지난 미래를 보여주며 엔딩
죠죠임?
죠죠 작가 단편집이래
죠죠작가 단편
뭔가 이상현상 일어나는 호화로운 방안에서 늙는건 매번 스페이스오디세이가 생각나
올가미가 나와도 이상할게 없음
보는것도 지루한데
차라리 뎅겅 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왠지 조만간 쇼츠에 올라올 것 같은걸...
스탠드에 당했ㄴ0
스탠드 공격이다!
뭐였지 탈옥진행중 사형집행중이었나?
스탠드 튀어나와도 안 놀라올 그림체...
저정도면 50년간 옆을 파보는 시도를 했어도
..그러니까 쟨 물면 생선가시가 입을 관통하는 요리를 먹으면서 50년을 산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