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바지 길이를... 조금만 늘려주시면 안됩니까?"
"아니, 이게 딱 편하다. 움직이기도 좋고, 시원하고."
"그... 마을에 나갈 때마다 남자들이 쳐다본단 말입니다..."
"그런 시정잡배들이 보든말든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만."
"제가... 싫단 말입니다..."
그 날, 스승의 안에서 무언가가 뚝 하고 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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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0달뒤 무사히 새 제자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몇쌍둥이여 ㄷㄷㄷㄷ
최소 2명..?
여름이었다
제자가 하두 당해서 그런가 이젠 역으로 마킹 하고 다니네
"저놈이 저 치녀의 제자라니 분명 스승이랑 그렇고 그런 짓을 하겠다고 손가락질 받는다고요. 제발 제자 체면 좀 세워주십쇼."
스승의 이성이 다시금 끊겼다. 더 거칠게.
"이 치녀가 오늘 밤 침대 위에서 손가락질로 네 체면을 세워주마"
그날 밤 체면 대신 세워진 건 해면이었다.
벨: NTR시러!!
그날 스승님은 평소에쓰지않는 축지법을쓰면서 날방에다 던져버리고 문을잠궈버렸다
가슴이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ㅋㅋ
스위치 온
큐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