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승님 바지 길이를... 조금만 늘려주시면 안됩니까?"
"아니, 이게 딱 편하다. 움직이기도 좋고, 시원하고."
"그... 마을에 나갈 때마다 남자들이 쳐다본단 말입니다..."
"그런 시정잡배들이 보든말든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는다만."
"제가... 싫단 말입니다..."
그 날, 스승의 안에서 무언가가 뚝 하고 끊어졌다
[3]
SOviet쩍새 | 09:12 | 조회 14 |루리웹
[4]
셀레인 | 11:27 | 조회 103 |루리웹
[19]
리틀리리컬보육원장 | 11:38 | 조회 198 |루리웹
[38]
페도는 아님 | 11:41 | 조회 140 |루리웹
[6]
roness | 25/09/09 | 조회 33 |루리웹
[14]
5853126번 죄수 | 11:18 | 조회 10 |루리웹
[16]
게티스버스 | 11:37 | 조회 20 |루리웹
[19]
야근해라 | 11:35 | 조회 37 |루리웹
[13]
여섯번째발가락 | 11:35 | 조회 76 |루리웹
[17]
정체불명1 | 11:31 | 조회 58 |루리웹
[10]
Cortana | 11:31 | 조회 93 |루리웹
[32]
공허의 금새록 | 11:33 | 조회 35 |루리웹
[24]
루리웹-713143637271 | 11:27 | 조회 148 |루리웹
[14]
레몬닥터 | 11:29 | 조회 87 |루리웹
[17]
루리웹-3470091471 | 11:31 | 조회 79 |루리웹
그로부터 10달뒤 무사히 새 제자들이 탄생했다고 한다
몇쌍둥이여 ㄷㄷㄷㄷ
최소 2명..?
여름이었다
제자가 하두 당해서 그런가 이젠 역으로 마킹 하고 다니네
"저놈이 저 치녀의 제자라니 분명 스승이랑 그렇고 그런 짓을 하겠다고 손가락질 받는다고요. 제발 제자 체면 좀 세워주십쇼."
스승의 이성이 다시금 끊겼다. 더 거칠게.
"이 치녀가 오늘 밤 침대 위에서 손가락질로 네 체면을 세워주마"
그날 밤 체면 대신 세워진 건 해면이었다.
벨: NTR시러!!
그날 스승님은 평소에쓰지않는 축지법을쓰면서 날방에다 던져버리고 문을잠궈버렸다
가슴이 조금만 더 작았으면 좋았을텐데...ㅋㅋㅋㅋㅋ
스위치 온
큐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