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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저당시 예루살렝 인근은 순례자 상대로 강도당해다친척 하다 돌변해서 강도질하는게 성행했다고함
구약의 야훼 특) 테토신 그 자체임. 그러니 예수 이전의 순정 유대교 시절, 교리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상당히 빡빢한 것도 이해가 감.
여기서 말하는 순정 유대교는 단순히 예수 이전을 말하는거니까
순정 유대교도 여러가지 신의 성격이 섞여서 만들어졌다는 너무 딥한 이야기는 하지 말자구
클레이애니 느낌 좋다
로봇치킨인줄 알았네
분명 3대 종교가 다 이야기하는게 이웃에 대한 사랑인데.
왜이리 세상은 증오로 가득찬것 같을까
그걸 안 하니까 3대 종교 성인들이 모두 같은 이야기를 한거지
자원의 한정 = 어디선가 남이 가진것을 털어야 됨.
개인끼린 가능해
집단끼린 불가능함
이 애니 오랜만에 보네
저 설교에서 킬포인트는 제사장/사두개인이 예루살렘에서 '내려가는' 중이었단거임.올라가는 중이었으면 '성전 일 봐야하는데 (곧)시체 만지면 율법적으로 부정타서 일 못함'이라고 종교적 변명이 가능하기라도 한데 내려가는 중이면 '어휴 집가서 꿀잠때려야하는데 시체? 으휴 재수없어' 한거라...
내가 종교는 안믿어도 예수는 존경해..
사마리아인 우화가 예수께서 하시고 싶었던 가장 큰 말씀 중 하나라고 봄.
내 편이 아니라도 온정을 배풀어 준 "착한" 사마리아인이 이웃인가, 우리가 이웃이라 여겼지만 내가 위급할 때 무시한 "내편"이 내 이웃인가.
그렇다면 온정을 베풀어준 사마리아인이 나의 적이라 해도 내 이웃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제대로 찔렀음.
예수님은 분명 저렇게 가르치셨는데 말이지.......자칭 정통 보수 기독교라 칭하는 개신교 일부애들 하는거보면 영......걔네 쪽 예수님은 그리스도가 아니라 적그리스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