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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독립 지원을 콩산이 많이 하긴 했지
무엇보다 세계사의 악적 영길리와 빵국의 업보가 크고
민중이 압제자와 맞서 싸우면서 독립하겠다는데 도와주지 않으면 공산주의가 아니니까
그래서 소비엣의 제1 수출품목이 혁명
물론 그 속내를 들여다 보면 진짜 독립을 지원하려고 라기보다는 서기장의 대전략이긴 했지만
성공적으로 제국에게서 벗어나 수립한 공산정부의 절대다수가 소련의 하부기관이 되었다는 찐빠만 제하면 뭐...
우리는 추축국 식민지라서 피해자 대우라도 받았지 연합국 식민지 애들은 그것도 못받았다고 하던가
그것도 삐딱 잘못했으면 그냥 부역국 취급이였음
아니 사실 어느정도 그런 취급을 당해서 한반도가 대신 반갈죽이 되기도 한거고.....
꼭 그렇지만도 않은게 남미같은 경우엔 마오주의가 수출됨 ㅋㅋㅋ
당장 스페인, 나치독일 휘하 점령된 식민지들 등등 여러가지 사례가 많죠.
미국은 진주만, 남방작전 터지고나서야 뒤늦게 반일단체들 접선하면서 한국독립단체랑 컨택한건지 그전에는 관심도 안줬다
이래도 결국 영국 기분 맞춰준다고 임시정부 공식화는 끝까지 불발됬고
1920~30년대 제3세계 독립지원은 소련의 코민테른이 제일 지원 많이 했음.
물론 전세계에 사회주의 혁명 일으킨다는 명분으로
우리나라가 천년넘게 국가 분열이 거의 없는 독특한 거지 다른 국가들은 왕조 교체시기에 나라 한번 뒤집어 놓고 시작함
명나라 주원장도 원나라와의 전쟁보다 한족 군벌 1짱을 결정짓는 파양호 전투가 유명하지
문제는 소련도 절대 깨끗한 동네가 아니었음
한국사 배울때 다들 자유시 참변은 배웠지?
우크라이나도 독립에 나치가 역여있지 세계2차대전이 여러나라 해방하긴햇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