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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경태가 영심이 만만해서 입찰한줄 알았는데
저거보고
그림체가 저래서 그렇지
영심이 이뻐서 입찰한건가 했음.
하나면 하나지~
둘이겠느냐
둘이되느냐~
https://m.ruliweb.com/etcs/board/300780/read/49132385
그리고 이 링크로 연결되는 세계관인거야....?ㄷㄷㄷ
언니 능력 뭐야 ㄷㄷ
마누라 동생이 나한테 들이댄다 ㅋㅋ 구나
우상인 아이돌 잔소리 : 어떻게 오빠가 그런 심한 말을
형부 잔소리 : 언니 데려가서 힘든가봄
저런 에피가 있었구나.
영샘이 언니가 개쩌는거 아녀? ㄷㄷ
1988년 당시에는 혁신적 세계관이었음
일단 공부 못하고 평범하게 생기고 지랄맞은 여자애 캐릭 자체가 그 시대엔 혁신이었음
게다가 아주 인간적이고 개인적이고 심지어 이기적인 현대인 캐릭터임
본인의 욕망을 추구하는 캐릭으로 굉장히 입체적 캐릭터임
요새 드라마 여주도 저정도 입체적이고 솔직한 캐릭이 드믈다
예비신부 동생을 내 팬싸에서 만나면 기분이 묘할거 같긴하다 ㅋㅋㅋㅋㅋㅋ
뭐지 왜 만나 준거지 했는데...이유가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