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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야, 네가 안먹겠다고 안먹을 수 있었다면 지금까지 우리가 함께 한 "쌍수"도 없었을 것이니라. 무슨 말인지 알겠느냐?
예? 스승님 잠까...
그날 제자는 죽고 말았다
뭐냐 왜 이번엔 퍽치기 엔딩 아님
그럼 오늘 밤은 인호가 들어오겠구나
스승은 미약을 탄 음식을 스스로 먹었다.
제자는 이게 뭐지 하고 순간 얼어붙었다가.
얼어붙은 그 시간에 도망갔어야 한다는 사실을 1분 뒤에 깨달았다.
여름이었다.
맴맴
한 남성의 울음소리는 곧 매미소리에 점점 사그라져만 갔다.
여름이였을까
맴맴 맴맴
스피오 스피오
섹섹 섹섹
세우시오 세우시오
미약을먹은 사부님의 쮸쮸를 빨겠습니다
스승님이 제자의 주둥이에 음식 쑤셔넣기 3초전
젓탱이 봐라 한대 후려서 밀크 나오는 거 햝고싶다
여름이었다..
이쯤되면 제자도 포기하고 스승이랑 결혼해야 하는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