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들에게 훈수 넣는 골프 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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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교!관!
고인물이 필드 놀러나오신거잖아ㅋㅋㅋㅋ
캐디가 하는말이 법인 골프장
이것이 첫번째 레슨 말좀 들으세요
페이커가 나한테 롤 훈수를 해주신다!!!
임요환이 나한테 스타 훈수를 해주신다!!!
박찬호가 나한테 제가 LA에 있을때는 말이죠 정말 제가 꿈에 무대인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서 가는 식당마다 싸인해달라 기자들은 항상 붙어다니며 취재하고 제가 그 머~ 어~ 대통령이 된 기분이었어요 그런데 17일만에 17일만에 마이너리그로 떨어졌어요 못던져서 그만두고 그냥 확 한국으로 가버리고 싶었어요 그래서
미녀 캐디보다 더더더욱 만나고 싶은 세계 최고급 캐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