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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도 이해가 안 돼
걔 2만원도 영상을 보니 실력이 있는 것 같은데
뭐 그 사람 같은 경우도 있지만
보통 팬그룹에서 모집하는거랑 시장에서 공개적으로 모집하는거랑은 완전 다를 수 밖에 없는지라
서로 비비는 이유가 있는건가 ㄷㄷ
그런 건실한 생각했으면 취직할 포촐부터 죽어라 만들고 있었겠지
그게 실제 계약하고 납기일 맞춰서 작업하는거랑 팬메이드 제작하는거는
체감상 심정 부담감이 다른 부분이긴해서 그리고 제작 기간의 차이가 꽤 많이 나긴할껄
실력 있는 사람은 있긴 할텐데 인맥이 그쪽에 묶여서 활동 빡쎈건 있을걸
뭐 만들면 금손이라 떠받들어줌 + 우리형이 재밌게하면서 잘만들었가 칭찬해줌 이거뽕이 존나 컸을거임 창작하는애들한테는 거의ㅡㅁㅇ이라
지금은 KV 간 차일드도 그 쪽이라잖아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