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일본 복싱 근황
같은 대회에 참가한 2명의 선수가 사망하는 일이 발생.
머리에만 집중되는 타격,
선수를 보호하기 위한 글러브가 오히려 펀치 드렁크를 가속화하는 아어러니 등
복싱의 위험성에 대한 여론이 다시 불 붙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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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격투기는 어떻게 무사히 은퇴해도 후유증 꽤 있다더만
이게 주먹으로 맞으면 한큐에 억 하고 고통으로 기절해서 끝날수있는데
글러브로 맞으면 쥰내 아픈데 뭐라그래야되나 그 단단한 베개로 배게싸움하다 정타 맞은 기분이거든
그래서 계속 싸우게 되는데 공 울리면 대가리가 핑 하고 돌드라고.....
아이고......
헐 ㄷㄷㄷ
이번 사고로 OPBF도 타이틀전을 10라운드로 줄이는 거 검토중이라고 하긴 하는데...
단순 비극으로 넘기기에는 너무 젋은 선수들이긴 하네...
근본적인 해결 방법이 없나
괜히 메이웨더가 그런 스타일로 게임한게 아니긴 하네
그냥 머리를 안 치는 규칙을 만드는게 낫지 않을까
오히려 살상력이 낮아서 더 위험해진듯
아이러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