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이라크 파병 간 미군들이 PTSD 심한 이유
주변 쓰레기로 위장한 IED
불발 박격포탄으로 만들어진 IED
다행히 터지기 전 발견된 IED
저 조그마한 것 들이 전부 IED들
단순한 가방처럼 보이지만
안에 너트와 장약을 잔뜩 집어넣고 핸드폰으로 전화하면 유사 크레모아가 되는 가방 위장 IED
이런 IED들이 살상력은 다른 병기보다 적을진 몰라도
미군을 상대로 확실하게 데미지를 입힘.
그리고 자기에게 다가오면서 자폭테터 시도하는 테러리스트 등으로
동료를 제외한 모든 사물,사람들을 믿을 수가 없게 됨.
그래서 에릭 신세키 육군참모총장이 치안인원만 50만명 이상을 요구한거임
그리고 럼스펠드가 시원하게 짤라버렸고 그 부담은 고스란히 모자른 병력의 병사들이 감당해야했음
+ 창작물에서 자주 나오는
총 쏘던 어른이 쓰러지니까 애가 들고 쏘기 시작함
애초에
아프가니스탄 하나 제대로 정리도 못한 상태에서
이라크까지 너무 무리하게 전선 확장하고
그 조차도 명분이 많이 모자라니
정규전에선 승리했지만
격렬한 저항에 직면한 건 불보듯 뻔했음.
뭐 하나 제대로 못하고
미국의 미래만 갈아넣은 최악인듯.
러시아는 덕분에 재기했고 중국은 10년 동안 아무런 견재를 받지않고 군대를 현대화 했지ㅋㅋㅋㅋ
ied가 뭐임
급조폭팔물
월남전참전자들이 PTSD앓던거랑 똑같이
사방이함정인데
민간인들속에서 저런목숨을위협하는테러가날아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