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PC인생 꿀팁 알려준다.
드래곤볼 아니면 그냥 조립업체에 맡겨라 늙어서 조립의 재미고 뭐고 피곤하다.
호텔쉐프가 맥도날드에서 외식하는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된다.
내가 하면 잘할 수 있지만 내가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조립하려면 하루종일 걸리는데다 뒷정리로 뒷목잡는다.
좀 큰업체면 알아서 선정리 잘해서 오는데다 비용도 저렴해서 나도 애용한다.
덧붙여서 주변사람들이 컴퓨터 알아봐달라고 할때 나도 요즘거는 잘몰라서 업체에 맡긴다고 잡아뗄 수 있다.
ㄹㅇ자동검수 이거 은근크다.
전문가 행세하면서 부품 짜맞추기 해봐야 결국 제조사들이 의도한 범위 내에서 짜집하는거라 걍 완본품만 삼 난
현명한새끼 맘에안들어
요새 컴 부품 비싼가
견적에 따라 다르겠지만
내년쯤 ssd 빼고 통째로 바꿀 생각인데
제일 골때리는건 드래곤볼해서 다 맞추고났을때에 불량난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