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회동수원지인근이 상수원 보호구역인데 이곳에 골프장 두군데가 있음.(1차 대환장)

근데 두군데 다 잔디보호를 위해 농약을 뿌림. 나름 신경쓴다고 저독성 농약을 뿌렸는데... 상수원에 농약을 뿌린다고? ㅆㅂ.

관할구청인 금정구청은 그 사항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안함.

부산시도 알고도 아무런 조치를 안함. (2차대환장)

취재결과가 3차대환장임.

 상수원보호구역에는 독성과 관계없이 농약을 못뿌리도록 10여년전에 법개정한 상황인데

담당 공무원들이 이 사실을 몰랐다고함.

그래서 되는줄 알았고 10여년동안 용인해왔다고 ㅋㅋㅋㅋ

여기서 또 4차 대환장이 터짐.

뒤늦게라도 알았으면 행정처분을 해야하는데 

법적용하면 골프장 망한다며 시 차원에서 환경부에 예외신청넣음.

당연히 불가판정 ㅋㅋㅋㅋㅋ

물러설 곳이 없으니 그제서야 시에서 골프장을 수도법위반으로 고발할 예정이라함 ㅋㅋㅋ

이쯤되면 

공무원들이 과연 법개정을 진짜 몰랐던걸까

모르게 되어 버린걸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