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상품화' 논란으로 방송 취소됐던 언더피프틴 근황
한국 뿐만 아니라 서양 케이팝 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었던 언더피프틴
욕 먹고 방영 취소 됐었는데
아동 성 상품화 논란으로 MBN에서 편성이 취소됐던 '언더피프틴'이 KBS 재팬과 손을 잡았다. 공영방송인 KBS가 아동 성 상품화 논란이 일었던 프로그램의 편성을 맡은 셈이다.
8일 취재 결과, '언더피프틴'은 오는 11일 오후 4시 50분 KBS 재팬에서 방송된다. 논란의 여파 탓인지 프로그램명도 기존 '언더피프틴'에서 '스타이즈본'(Star is Born)으로 바꿨다.
'언더피프틴'은 지난 4월부터 다른 방송사와 접촉하며 이 프로그램을 방영할 곳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KBS가 이 제안을 수락하며 '언더피프틴'은 오는 11일 국내가 아닌 일본에서 첫 방송된다.
일본에서 방송하기로 함
지금 일본에 티저 광고 올리며 홍보 중
근데 진짜 너무 애기다;
프리피프틴 - 단어부터가 미심쩍음, 사탄도 손에 땀을 쥔 채 지켜볼 것 같음
'일본' 프리피프틴 - 당연함, 키도 149이하로 제한할 것 같음
u149임?
그럼 아이서틴이나 7공주는...
너무 얼라들데리고 하는거 참
일본에서는 예전부터 초등학생 아이돌 같은 거 자주 나와서 새삼스러울 것도 없다는 건가...
16년생 ㅅㅂㅋㅋ 9살이잖아 ㅁㅊㄴ들
언더 피프티(50)였으면 아무 문제 없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