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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지는 않을테니 무시하고 가도 됨
더락 대신 존시나면 보러 간다
더락 연기도 못하고 표정도 거의 한가지라 주연으로 나오면 개 지루해짐
ㅈㄴ 개쩔었는데...
이게 극단적으로 본문에 맞는 사례인게
성인 트포 팬들 상당수가 이거 아동대상 신작인가? 하고 큰 관심을 안갖고 있었음 ㅋㅋㅋ
정작 이거 본 애들중에 한명이 중간에 좀 무서웠댔음
당장 디즈니만 봐도 애니 실사화에 괜시 목매는게 아니지.
잘 뽑으면 10억 달러 그냥 버는데
잘 뽑으면 이놈들아
일본은 그게 설명이 안 되는 뎁쇼
리액션 하는 애들 중에도
두 명이서 하는 애들 중 하나는 다 보자마자
빨리 실사화를 보고 싶다 이러고 나머지 하나는 절대 안돼를 외치더라
울 부모님도 안보는데 최근데 케이팝데몬헌터스 보라고 꼬득이면서 한번 물어봤었는데
영화는 현실 배우가 아무리 그게 연기라 하더라도 실제로 그걸 재현하는거니까 대단하다고 느껴지는데, 애니메이션 캐릭터는 그냥 만드는사람이 만든대로 움직이는 가짜라서 실감이 안난대.
실사화하면 안본다기엔 계속 실사화 나오는거보면 어딘가 수요층이 있긴한듯
거의 무조건 실패하는 장르라기엔 오래 살아남긴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