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에서 진심 개빡쳐서 철퇴를 휘두른 패션쇼
때는 2018년,
전세계 명품 패션 브랜드 돌체 앤 가바나에서 상하이 패션쇼를 준비중
패션쇼 이름부터 DG(돌체 앤 가바나) LOVES CHINA라고 지으면서 중국몽을 꿈꾸던 의도가 투명하게 드러남.
문제의 논란
패션쇼 프로모션이라고 올린 영상
1.유난히도 째진 눈을 한 동양인 여성이
2. 서양음식(파스타, 피자 등)을 처음보는 미개한 사람인 것처럼 젓가락으로 쿡쿡 찔러보다가
3. 젓가락을 매우 어눌하게 사용하며 힘겹게 서양음식을 먹음
4. 자막으로는 젓가락을 작은 막대기 도구라고 써놓음
5. 음식 중 하나를 가리키면서 나레이션으로 이 음식이 너무 "큰가요" 하고 비꼼
실제 풀영상
이정도면 핀포인트로 저격당한 중국 뿐이 아니라 모든 젓가락 문화권이 피꺼솟이 됨
뒤늦었지만 브랜드는 이 광고영상을 얼른 내리면서 어떻게든 진화 시도를 함
대다수의 중국계 모델들 불참, 일부는 그자리에서 바로 취소하고 나가버림
중국 문화관광부에서 패션쇼 강제 샷따 내려버림
패션쇼 때문에 중국에 있던 가바나와 또 다른 창립자 한명 이외 관계자 200명은 당국에 강제조사 받음
*돌체 앤 가바나의 당시 매출 50%는 중국이었음
중국에 대형패션소 준비하면서
젓가락 문화 조롱하는 광고 올리는 사고방식은 난 도저히 모르겠다
자기들 딴에는 조롱이 아니라 서양과 동양문화의 융화를 상징한다고 올린거임
진짜로 사고방식이 다릅니다
이건 중국이 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