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망한다는게 뭔지 보여준 게임.jpg
소니 산하의 파이어워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히어로 슈팅 FPS 멀티게임 콩코드
정확한 액수는 알수없으나 추정으로는
5천억에 가까운 개발비가 투입됨
출시된 게임중에 이보다 높은 액수는
사이버펑크2077 원신 이렇게 두개뿐임
(얼리게임 포함하면 스타시티즌도 있긴함)
하지만 단 3만장도 판매하지 못하고
2주도 버티지 못하고 환불하고 섭종+스튜디오 해체
인류역사상 가장 크게 ㅈ망한 문화컨텐츠로
기네스북에도 올라감
가장 무서운점은 내부 직원들의 혹평을 무시하고
소니의 높은분들이 밀어붙여서
이게 진심으로 팔릴거라 생각했다는거
PS5 PRO의 100만원이 넘는 비싼 가격은
콩코드 적자 매꾸기 때문이라는 설이 유력함
PS
콩코드랑 엇비슷하게 돈을 쓴걸로 추정되는 스컬 앤 본즈도 망했지만
그래도 백만장 이상은 팔았고 아직 서비스는 하는중임
군데 진짜 특출난점도 없는데 즈그들만 즐기는 깔깔유머에 공부하세욧 하고 대가리 칠려는 모든게 다 존나 총체적 난국이었음
게임 안하는 놈들이 결정권을 가질때 생기는 문제점인듯
하이에나 : (힐끔)
그리고 스튜디오는 이름 그대로 퐈이야!!! 되어버린 ㅋㅋㅋㅋㅋ
흔적기관으로 남은건 신창섭과 메로나밖에 없어
높은 분들이 밀어붙인 이유가 이게 팔릴거라 생각했다기 보다는
이미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갔는데
제대로 고치는데 배는 더 들게 생겼고
그런다고 이익이 날 것 같지는 않으니
사실상 출하시킨것에 가까움
그냥 몇푼이라도 적자 줄여야지 심정이었던거지
하지만 그 소리를 공개적으로 했다간
경영진이 손해를 예상하고도 출시를 강행한 배임행위로 소송걸릴수 있으니
그냥 겜알못 경영진이라 욕먹는게 나음
이렇게 플레이하기 싫게끔 만드는것도 재주
파이어워크 스튜디오 폐쇄공지도 가관임
존나 자화자찬으로 도배해놓음
기네스북에 올랐어?
소니에서 정확한 액수를 안 까서 못 갈 줄 알았는데.
저 돈이면 블본 pc판에 블본 2도 나왔겠다
디자인도 게임성도 ↗도없으면서 논바이너리 이딴거나 처넣으니 ㅋㅋㅋ
못생겼는데 왜 함
이딴식으로 만들면 진짜 망한다의 교본으로
한번쯤은 나와야 될 게임이긴 한것 같음
캐릭터 외형이 아무리 구려도 게임이 재미있으면 애팩처럼 하는사람이 있을텐데 게임도못만들어 와꾸도 구려 그럼 망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