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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계속 쳐다보는건가
도태 없이 그래도 다 키웠네
천적 걱정이 줄어들어서 그럴지도
촉촉한거랑 마른거랑 반쯤 쓰다가 마감재로 뽀송한걸 갖다쓰네
근데 저거 근처 멍멍이 엉덩이털 같은걸 뜯어온거겠지..?
사람도 기본적으로 하루에 머리카락 100가닥은 빠짐
털 있는 동물은 원래 계속 빠지고 나고 하는거라서
생털을 쥐어뜯을 위험성을 감수 안해도 포유류 사는 근처에는
어디 구석에 바람에 날려 뭉쳐진거 있을거
생각해보니 털 엄청빠지는데 어디 나무에 걸린 뭉치같은것도 있겠군..
새도 자기집마련에 육아 ㅈ되네
아기새들 진짜 크기에 비해 입크게 벌린다ㄷ
ㅋㅋㅋ 덩치는 커지는데 계속 어미새가 먹이 가져다줄때까지 기다리는거 웃기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