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u)스파이더맨에서 등장할 때마다 재평가 받는 인물
첫인상(스파이더맨 홈커밍)
=>일찐이라기보단...애가 왤케 찐따상임? ㅉㅉ
명백한 캐릭터 해석 미스다 우우!!!
재평가(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어...애가 은근...귀엽네???
이런 색다른 맛도 좋은..건가???
피터의 정체가 밝혀진 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네드와 mJ다음가는 진정한 친구...
그저 찐친 goat...
사실 MCU 스파이더맨은
1편에서 히로인(MJ), 친구(네드), 일?찐(플래시)에 대한 평이
극악이라 할 만큼 안 좋았는데 (그나마 네드가 좀 나았던 정도)
셋 다 1,2,3편을 거치며 매우 긍정적으로 평이 변화한 케이스...
사실 다른 캐릭터들은 대강은 예상됐는데
플래시의 이미지 변화가 ㅋㅋㅋㅋ
그레도 마음은 착한새끼
플래시 보면서 학창시절 얄밉게 구는 애가 너무 잘 떠올라서 연기 존나 잘 한다 싶었음 ㅋㅋ
플래시는 어스파에서도 전형적인 미국 고등학교의 일진 헬창 미식축구남이었다가 피터와 친해지는 과정이 꽤 맛있었음.
아 생각해보니 농구였네 거기선ㄷㄴ
어스파는 뭔가 웃긴게
멱살 잡히고 어맛 멋진남자 !! 같은 느낌이라 ㅋㅋㅋㅋ
걔는 묘사가 너무 없는게 문제라 ㅋㅋㅋㅋㅋㅋ
일찐짓 조금하다 농구로 한번 역관광 당하고는 벤삼촌 삼고빔 이게 전부 ㅋㅋㅋㅋㅋㅋㅋ
파프롬홈에서 가정사 떡밥남긴거 궁금해 ㅋㅋ
쟤네 배우들이 다동갑인 경우가 많아서 캐미가 좋았다던거 같음
저 플래시가 베놈 되는것도 재미있을거같은데
요즘식으로 괴롭히는 애들로 바꿨다 생각하면 이상하진 않긴함 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다음화에서 스파이더맨 정체를 혼자 알게 되는 거야?
점점 좋아졌나보구나...난 그냥 어스파 플래시가 너무 좋았어서 홈스파 플래시는 꾸준히 별로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