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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시발점이 지기싫어하는 / 긁? 에 긁혀서 도발에 넘어가서 일어난걸 생각해보면 ㅋㅋ..
집에 틀어박혀서 파르페 먹는 천재가 전세계 경찰력을 움직이긴 했지
키라라는 상징 만들고 싶어서 일부러 심장마비만 고른게 문제
자연스러운 죽음 연출해도 범죄자들이 하루이틀만에 싹 죽어버리면 천벌이라고 생각하는 풍조는 분명 생겼을텐데
애초에 굳이 심장마비란 수단으로 심판자 역할을 한 이유가
시부타쿠를 교통사고로 죽인 거에 대한 변명이라서
그래서 악기가 되었다지 ㅋㅋ
일부러 자신 존재 알리려고 모두 심장마비 처리한것도 있지
질풍노도의 시기+늦게온 중2병이 겹쳐서 그래
솔직히 긁에 긁혀서 기자회견하는 가짜L만 안죽였어도 못잡았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