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 익사사고 안전요원들이 헬모드 진입한 이유
사고 이후 시도때도 없이(*방금 전에도) 올라오던 짤에서
안전요원이 경고를 했는데도 무시했다고 언급되었고
실제로 안전요원 최초 진술 내용이 저게 맞았는데
CCTV 확인결과 경고는 고사하고 사고 시간에 안전요원이 아예 있지도 않았음 (사고시간 : 18시 17분)
안전요원들은 퇴근시간 1시간 30분 전인 17시 30분에 근무지 무단 이탈로 사라져버림
안전요원뿐 아니라 그 담당 공무원도 입건됐고 주요 사유중 하나가 근무태만 방치임
다음주에는 그 윗선 조사도 예정되어있음
어떻게든 책임소재 방어해야 하는 상황에
아니 말려도 들어가는걸 어떡해요 / 그자리에 아예 없었음
이건 하늘과 땅 차이인데다 허위진술까지 했으니 헬모드 진입 ON
어찌저찌 책임 없는걸로 결론 나도 그건 그거고 순수하게 근무지 무단이탈만으로도 좃된듯..
정보탭으로
내가 본 기사에서는 물놀이 하는 것 까지 봤는데 까지 나옴
이러면 보고도 주의 안주고 무단이탈 해버린 최악의 상황이 됨
안전관련 직종이 좀 헬이긴 한듯. 책임이 넘 커.
거짓말은....좀.....쓰읍;
아주 물고늘어지더라
정말 그지같다 ..상황이....
평소에 꿀빨던게 이렇게 업보로 돌아오네 ㅋㅋㅋ
건설 안전직종은 최소 350부터 시작인데. 일반 직원은 책임 없는데
공무원은 월 250에 노빠꾸 형사책임
방재직 컷 낮고 런 하는 이유가 있음. 20~30년 동안 형사소송 안걸리고 처벌안받고 버틴다? 차라리 로또 1등이 더 현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