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가장 존재감이 없는 국가.jpg
진국
세형동검 유물을 남긴 국가로 한반도 남부에 위치했다.
하지만 한반도엔 남은 기록이 없고 존재를 기록한 건 중국측 기록과 14세기에 기록된 일본 역사서 뿐.
그 기록도 중국과 무역을 시도했으나 위만 조선이 가로막아 실패했고 왜와 비슷한 풍습을 가졌다는 것 정도라 진국이 진정 어떤 나라였을지는 추측의 영역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한민족의 조상인 예맥과는 다른 이질적인 토착 세력이었다는 말도 있고, 중국 진나라 유민들이 통치집단이었다는 추측도 있으며 아예 그런 나라가 없었을 거라는 과한 추측도 있으나, 남은 기록이 정말 적기에 존재감이 적을 수밖에 없는 나라..
이거 정말 진국이네요
국물이 되었어
이긴국이었으면 존재감 있었을텐데 ㅉㅉ
드립이 아주 진국이야
마한 진한 변한 같은게 나오나 했더니 더 험한게 튀어나와버리는구만;
사실상 국가의 범주에 넣을 수 있을런지...
'진' 이라는 이름 처럼
걍 중소 도시국가, 군장국가들 연합체였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봄.
아니, 애초에 고조선도 연맹국가였는데 (훗날 그 연맹국가 일원 중 몇몇이 커져서 나온게 고구려,백제, 신라같은 고대국가들) 진국이라도 별도의 특별한 나라라 보이진....
우산국은 깎뚜기였나
우산국은 기록도 확실히 남아있고 신라에 복속되었으니..
거긴 그래도 신라에 먹혀서 이름이라도 남겼으니
그냥 3한을 한 번에 부르는 명칭 같은거 아녀?
중국의 진나라는 진나라인데
왜 한국의 진국은 진국이지
왜 중국의 국가에 순 우리말 '나라'가 붙고
왜 한국의 국가에 한자인 '국'이 붙지..?
딱 이나라가 있었다고만 언급하고 백제 신라로 넘어가는 파트지 ㅋ..
공통된 유물복합체가 지도에 표시된 강역하고 일치하지 않아
부정하는 주장도 나오는거긴 함
보통 주거지-분묘-토기-위세품이 묶음이 되어 분포가 일치해야
'영역지배 하였다'
고 인정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