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촬영장에 지각하는 배우들은 극혐이다"
"재능은 뛰어나지만 촬영장에 두세 시간, 네 시간 늦게 나타나는 배우에 대한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모욕적인 일이라고 생각해요.
60 ~ 80명 정도의 스태프가 기다리고 있잖아요.
최소한 제시간에 나타나는 것만으로도 그들을 존중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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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와주길 바래
지각하지마라
프로가 스케쥴 관리 못하면
프로가 아니지
2~4시간은 진짜 너무했다
이순재 선생님도 똑같은말 한거같은데... 이건 동서양 막론하고 똑같고만..
왜냐면 시간이 다 제작비로 가는 구조라...지출도 늘고 일도 더 많이 하게 되는
5분이렇게도아니고 시간단위로늦는건 대채
스케줄이 개빡빡한가
지각이란 행위가 원래 극혐임
분야 안 가리고 사람 신뢰도 금가게 해버리는 게 지각이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