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퉁 피규어의 유형을 알아보자
1.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망퀄의 짭피
피부도 뭔가 번들번들하고 대충만든 얼굴과 조형을 보면 쓰레기통에 넣고싶어지는 상태다
2. 원본을 따라한 경우
왼쪽의 원본과 확실히 다른점이 느껴지지만 그럭저럭 피규어 티는 나는 퀄리티다
한때는 이런경우의 짝퉁 피규어가 대부분이였을정도
3. 원본을 복제한 경우
보통 틀을 이용해 복제하는 경우는 레진이 많은데 일반 피규어도 복제해서 만들기는 한다
사진처럼 드믈게 좋은퀄이 나오기도 한다.
4. 원본을 긴빠이한 경우
어디서 금형이나 설계도를 훔친지는 몰라도 원본인가 아닌가 긴가민가 할 정도의 퀄이 나온다
이정도까지 가면 짭피주제에 프리미엄이 붙는 기현상도 나오기도 한다
5. 원본조차 존재하지 않는 경우
최근엔 원본 피규어가 없는 경우는 보통 레진으로 만드는데 굳이 더 어려운 금형이 필요한 PVC로 만드는 ㄹㅇ 광기스러운 경우다
이정도까지 가면 어째서 이런퀄로 존재하지 않는 짝퉁피규어를 만드나 의문스럽다
5번 경우는 나중가면 정식 회사만들고 오리지널이나 판권을 정식으로 딴다 프라쪽은 더 흔함
공산국가들이 이런걸 유독잘하는 이유
체제선전에 항상 모든 풀파워를 동원
그걸 피규어에 박는다?
북한도 시켜 놓으면 잘뽑아낼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