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 영화 아바타 세계관 인류 전투기가 맨날 콕핏을 다는 이유
당연하다면 하겠지만
아바타 1편시점 "구닥다리"들조차 카메라 센서, 오토파일럿 모드는 존재했다.
그 유명한 할렐루야 산맥에 들어가는 장면에서 트루디의 대사만 들어봐도 알수 있다.
"시계 비행 모드로 전환합니다"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내말이, 참 개같지?"
1편의 최종전에서도 "수동 비행 모드로 전환한다"라는 대사가 있는것으로 보아.
분명히 오토파일럿 모드를 사용할 기술이 있는것이고 실제로 그렇게 온것이다.
........자기장 교란이 극심한 할렐루야 산맥에 들어오기 전까지는 말이다.
즉 문제는 작전반경상 그런 오토파일럿, 카메라 센서 등이 불안정해지는 곳이 빈번하기에(......)
그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파일럿의 최소한의 현장대응, 안전판단을 위한 콕핏 노출 설계를 해야했고
그걸 노린 나비족에게 오늘도 화살에 따잇 당하고 있다.
덤으로 카메라로 시야를 완전대체해버리고 콕핏 부분은 전부 철판으로 차폐해버린 방식으로 시야확보하는 장비는
게임판 상위기종 앰프슈트가 보여주는데. (아바타2 시점이다)
뭐 액션게임 해본 사람들이야 뻔하게 생각 가능하겠지만 저 카메라 터뜨려버리면 그만이다(...........)
그리고 디자인에도 보이듯이 카메라 고장이나 손실을 상정했는지 저 철판도 여러장으로 나뉘어 열고 볼수 있게 만들어놨다.
역시 탄환이 너무 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