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59)

• 가면야옹이08/04

  개신교는 뭔가 이미지가 정신적으로 몰려있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

• 익스터미나투스08/04

  일부이단 특:세력이 커지면 이단이 뒤바뀜
  여의도 순복음:이제 누가 이단이지?

• 슬리핑캣08/04

  저래서 아예 어릴때부터 세뇌하듯 한애들아니면 교회에 젊은애들은 걍 안간다고하지

• 홍가놈08/04

  전광훈이 원탑아님?

• 세틀라이트L08/04

  어릴때 디즈니만화동산때매 탈주함. 1부까진 괜찮은데 2부를 못봄
  고마워 알라딘! 고마워 골리앗!

• 자이안트카타08/04

  교차로에서 큰소리로 소리지르면서 전도 하는거보면 있는정도 떨어질 정도

• 파테/그랑오데르08/04

  믿으면 천국 안믿으면 지옥이란 거에서 이미 이게 선한 신이 아니란 인식이 확 든다

• PC208/04

  종교관심 없고 햄버거랑 오예스 좋아함

• 루리웹-945655129508/04

  안의외로 기독교든 다른 종교든 저따위로는 의도하지 않았다.
  지들 이익 볼려고 개조한거지

• XA-2648308/04

  나에겐 예수천국 불신지옥이 가장 큰 진입장벽이었음
  그 쪽 교리는 종교의 보편적 가치를 따르지 않는다고 느껴서

• 실sil08/04

  난 전도하는 사람들이 안 믿는 사람 무식함 ㅎㅎ 이런 스탠스로 나와서 더 싫어짐
  그 종교를 믿어야 우월하고 전도는 베푸는 걸로 생각하더라

• suzan08/04

  전도를 무슨 협박 마냥 하는데 진지하게 들어줄 마음이 들겠냐고 ㅋㅋㅋㅋㅋㅋ

• WokeDEI864708/04

  모태신앙인 및 신학도 지망생 출신의 무신론자로서, 내가 기독교를 떠난 이유는 결국 "악의 문제"(왜 전지전능하고 선한 신이 만든 세상에서 악이 존재하는가?)였던 것 같음.
  
  아우구스티누스부터 시작하는 여러 계보의 신정론 (theodicy, 악의 문제를 기독교적으로 설명하고 변론하려는 학문)을 절박하게 살펴봤지만 결국 그 논리들이 21세기까지 정립된 논리 및 윤리적 관점에서 전혀 맞지 않았지...

• 상대방08/04

  지금 이 시대에 종교 믿는건 좀..

1 2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