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임산부썰에대한 사족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호르몬의 영향으로 임신전과 달리
감정기복이 커지는게 일반적임
(아닌경우도 있음)
마찬가지로 식욕이 동하는것도 있는데
이경우에는 입덧없이 식욕이 좋은건
상태가 좋은거라고 볼수도있음
이 부분도 역시나 차이가 존재하고
짧은 상황 설명에서 추론하자면
마침 다행히 입맛이 돌아서
허락을 구하고 먹어도 되겠냐 하고
미리 양해를 구한거고
그에 대해 정중히 거절했으니
그 상황 자체는 잘잘못을 따질게 없음
이후 친한 직원끼리 얘기하다 울음을 터트린것도
누굴 담그기 위해서가 아니라
호르몬으로 인한 감정기복일수 있어서
내가 보기엔 그럴수도 있겟다? 정도
물론 진짜 누굴 담그려고
억즙짜서 정치질 하려는 가능성도
존재는 하는데
세상살면서 너무 삐딱하게 보는건
너무 삭막하지않나 싶어서
되도록 좋게좋게 생각하려고 노력함
추가
너무 날선채로 보려고 하지말아요 여러분들
당사자들끼리 걍 됨? ㄴㄴ 했으니 완인데
임신 호르몬 때매 하0소연 정도야 뭐 그럴순있다치고
바로 고로시스탭 밟는 주변인들은 ㅋㅋ
남편도 아니고 뭐야 ㅅㅂ
그걸 판단 가능할정도면 울지도않았겠지.
괜히 임산부들이 호르몬의 노예라고 불리는게 아님
알빤가? 결과론적으로 내가 담겨지는거면 왜 이해해줘야함?
중간에 댓글이 언급한 것처럼 나중에 사과하면 받아주면 되고 안 하면 ㅆㄴ이다. 란 생각이 맞다고 봄.
확실히 임신해봤냐 애낳아봤냐가 큰듯 해본사람은 당장먹어! 일단먹어! 하겠지만 안해봤으면 모르니
?? : 배려해 ㅅㅂ아 확
저런건 주작썰이지 회사 생활까지 하는 임산부가 남의 음식을 탐낸다고?;;; 그런사람이 회사생활을 어케아냐
임산부들도 똥오줌 가릴줄 암;;; 정말 식탐왕인 사람은 그냥 자기가 알아서 자급자족하고 냉장고에 아예
자기가 먹을거 사다 놓음;;;
글쓴이가 결과적으로 쌍련이 됐다고 쓴거보면
안좋은쪽으로 소문이 퍼졌다는거고
그거 바로잡지도 않았는건데...
흠...
저출산이라니까 뭔 권리가 됐음 ㅋㅋ 우리 아내 임신 중에도 호르몬 기복 엄청 심했지만 남한테는 안 그랬어.
말하다 울면 주변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어.
그럼 그 오해 바로잡아주던가 해야됨.
그 행위를 안하면 최소한 무책임한거고
의도성이 없어도 피해자가 생기면
보상을 하게하는 이유는 당해봐야 알 수 있는게 아니잖아?
후에 어떻게 행동하고 풀어가는지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어도 오해를 만드는 것 자체는 안하는게 좋지.
저걸 굳이 주변인한테 말한 임산부가 결국 잘못한거 아님?
저거가지고 ㅈㄹ하는 주변인 들이 쓰레긴거 아닌가
꿈보다 해몽이라는 말이 있지.
결국 당사자가 고로시 당하는 그림이 해명되지 않는 한
말 안나올 수가 없음.
존나 구하기 힘든 음식도 아니고 회사앞 가게에서 팔면 가서 사든 배달을 시키든 똑같은거 금방 먹을 수 있겠구만
호르몬이 가게에서 사지 말라고 시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