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써보고 평가하는 각종 콘솔기기 악세사리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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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S4 PRO
플스4 쓰던 사람들중에
이런 형태의 쿨러를 많이 사용 했을텐데
이거 진짜 아무쓰잘데기 없음
오히려 더 뜨거워짐
예전에 어느 외국 유튜버가 이런 형태의 쿨러를 리뷰한적 있는데
플스4 그리고 플스4프로는 둘다 블로워팬임
블로워팬은 흡기와 배기를 동시에 하는 방식인데
예를들어 후면부 배기쪽에서 플스4의 블로워팬은 60의 공기를 내보내는데
저런 쿨러들은 30의 공기를 내보내는터라
나머지 30의 뜨거운 공기는 쿨링팬과 배기쪽 결합부에서 공기흐름을 막아가지고
배기쪽에서 오히려 역류할수 있어서 안쓰느니만 못하다고
2. XBOX SERIES X
상단에 부착하는 형태의 배기 쿨러
이거도 플스4 프로와 똑같은 문제를 공유함 안쓰느니만 못함
안그래도 조용한 엑시엑이 이거달면 비행기 이륙함
엑시엑 뒷판 흡기쪽에 다는 흡기쿨러
이건 확실히 효과가 있음
바람구멍 더 뚫어주는 겪이니
3. NINTENDO SWITCH
이런 형태의 독 뒤에다 흡기쿨러를 달아주는 쿨러들 많이들 썼을텐데
이건 확실히 효과가 있음
이건 그럴수밖에 없는게
닌텐도 스위치와 독 사이에 맞닿은 독 부분 흡기 구멍 저게 다임
좀 심할정도로 흡기구멍이 진짜....
그래서 직접적으로 쿨링에 영향을 준다기 보다는 흡기구멍을 넓히는 구조라서
확실히 효과는 있는데 사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쿨러보다
그냥 이런 미니선풍기 달아서 쓰는게 더 효과가 좋음...
닌텐도 스위치 OLED 버전에서 저 흡기부분이 그나마 개선되긴 했으나....
그래도 흡기쿨러 달아주는게 좋다...
4. PS5 PRO
플스5에서도 이런형태의 쿨러가 역시나 나왔지만
위의 플스4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문제를 공유함
플스4에서도 겪고 엑시엑에서도 겪었던 문제는
플스5프로는 그래도 다르진 않을까 하는 설레발로 구매했다가
역시나
조용한 플스5프로가 저걸 끼웠다가 비행기 이륙함
근데 이런형태의 쿨러는 확실히 도움되긴했음
정리하자면
흡기쿨러들은 대체적으로 효과가 뛰어났다!!! 까진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도움이 된 편이었음
근데
배기쿨러들은 하나같이 콘솔 내부온도를 더 올리는지 쿨러 돌아가는 속도가 더 빨라짐
쿨러 계열은 별 의미 없으니 사지 않는게 좋겠구만
체감상 여름엔 그냥 게임기에 선풍기 바람 틀어주는게 더 낫더군요.
그냥 에어컨 틀자...
이미 제조사에서 석박사들이 다 문제없이 돌아가게 만들어놨을테니
엑박 데드링의 교훈을 잊지마세요...
플스 3 초기형 참치도 있어요..
걍 선풍기 앞에서 게임하면 해결댐
ps5나 엑시엑이나 전세대들과는 차원이 다르게 정숙해짐 추가 쿨러도 필요 없고
내방 에어컨을 쎄게 키는게 더 효과적이다 이말이지 ?
게임기 전용 소형 선풍기 옆에 트는게 가장 돈 적게 먹는 방법이더라
유게에서병뚜껑 스위치글본거같은데 병뚜껑 가짜글이지?
스위치2도 병뚜껑 4개에 쿨러들 따잇 당한다던데
스위치 기본독은 쓰레기가맞다
스위치2독은 오히려 지우개가 성능 좋다던데 ㅋㅋ
흡기구쪽에 뚜껑 열 수 있는것들은 그냥 열어두면 흡기쿨러 다는거랑 다를게 없음. 저놈의 디자인이랍시고 막아놓은 뚜껑이 흡기를 방해하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