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이렇게 흥행할거라 당연히 예상 안 해서 이정도 마케팅하고 끝

오징어 게임 3가 며칠 뒤인거 생각하면 개봉 전 사람들한테 한국 컨텐츠 뜸들이는 용도 정도로 생각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리고 알다시피 말도 안 되는 대흥행

다른 유튜버들이 노래 올려서 조회수 쪽쪽 빠는 동안 정작 공식은 바로 올리지도 못하고

한국 폰트 구린거 밖에 없는데 부랴 부랴 작업해서 올려야 할 정도로 이게 흥행할거라 전혀 예상조차 하지 않은걸 알 수가 있음.

그런데 미치도록 흥행하자 넷플릭스의 진심모드 발동

초유명 연예인들을 섭외하는데

그냥도 아니고

월드투어를 앞둔 트와이스

군입대를 앞둔 차은우

아무리 돈을 많이 썼을거라지만 미리 예약걸어둔 것도 아닌데 저런 조건의 연예인마저도 급하게 섭외가 가능한 모습을 보여줌

특히 군입대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