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얘기해서 고려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530여년간 10여차례를 파다가 결국 운하 착공에 실패하고 7km의 운하 구간 중에서
4km만 뚫리고 나머지 3km는 결국 뚫리지 못하고 미완성으로 남았던 굴포 운하를 완공시키겠다는 웅대한(?) 포부를 태안 군수가 밝혔는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라면 태안 반도 앞바다에서 세곡을 운반하는 조운선과 무역품을 실었던 무역선이 수 없이 난파되고 침몰됐기 떄문에 태안 반도에
굴포 운하를 팔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지만, 지금은 풍랑 떄문에 배가 난파되지 않는데 굳이 이런데 세금 낭비할 필요가 있냐는 내부의 목소리들도 있음.
그러니까 운하를 파려고 하는 지점이 이 지점인데, 만약에 정말로 굴포 운하 착공을 다시 시작해서 완공하면 태안은 섬으로 떨어져나가는 거지.
우리나라에 큰 섬이 또 하나 생기게 되는 셈임. 뭐 진짜로 추진될지 안 추진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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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기사인데 기사보면 서산에서는 그걸 왜함? 이런 입장인듯 현실성 없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