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원 원장님이 치매걸리셨답니다 +112 [12]

댓글(12)

• 소유무소유11/17

  어째 저 치매는 지 불리할때만 증상이 나오는겨? ㅋㅋㅋㅋㅋ

• 사랑과금전11/17

  늙은 사기꾼 말을 누가 믿을까?
  
  사망진단서 가져와 그건 믿어줄께

• 니가행복했음좋겠어11/17

  치매진단이 생각처럼 쉽게 나오지 않습니다.
  
  
  
  저의 아버지께서는 어제는 고사하고 오늘 드신 아침 점심도 드셨나 기억못하셔요.
  
  
  
  제가 집에 다녀가도 기억못하시고 전화는 10~20분마다 몇번씩오실때도 있어요.그것도 기억못하셔요.
  
  
  
  근데 막상 병원가면 가족들 생일이며 계좌번호며 예전 기억은 전부 다 말씀하심 ㅡㅡ;;

• 그놈이그놈이다11/17

  치매 걸리신분이 골프는 잘치러 가신다던데

• 일반거북이11/17

  가족 사기단

• 까라면깔까11/17

  선택적 치매?

• 혈랑100411/17

  치매는 자기가 살고 있던 집도 잊는 아주 무서우니까. 병원에 꽁꽁 묶어서 어디 못 돌아댕기게 해야한다.

• 으랏차차수영부11/17

  수사 테이블 위에 현금 올려놓고 수사를 해야지
  
  아마 눈이 반짝반짝 빛이 날 껄

• 니은니은030311/17

  환자들 먹는거랑 똑같이 먹고 대우받으면서
  
  온요양원에서 영원히 요양하면 되겠네

• 아이씨팔로우미11/17

  조선시대 검색엔진 지글로 수사하면 잃어버린 기억도 살아나는데

• sahyung11/17

  우리는 저물건의 직업이 사기꾼이라는걸 상기해야한다

• 마패와나11/17

  특검 이씨바라들아...뭐 불구속? 아후 속터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