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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응원했었고 많이도 울었었네요.
저때면 6.25끝난지 30년지난때였으니 당시 헤어진분들 대다수가 살아계신걸 넘어 왕성하게 사회활동 하던때였으니 더했겠죠
전쟁이 낳은 아픔.. 어릴때 저거 보면서 아무것도 모를 나이였는데도 괜히 같이 울고 그랬던 기억이 납니다.
만나서 우는거보면 나도 눈물났음 ㅠㅠ
누가... 이사람을.... 모르시나요.... 노래만 나와도 눈물이 하염없이 흘리시던 외할머니 외할아버지....
그래 이게 대한민국이지
이거 막상 찾은 다음에는 서로 각자 살아온
길이 달라서 왕래가 다시 끊긴 경우가 많다고 함
이젠 이산가족도 많이들 돌아가셔서 의미가 없어졌으니 참 안타깝네요~
초딩시절 할부지, 아부지가 하루 종일 저 방송만 틀어 놓으신 통에 만화 못 봐서 삐져 있었는데, 어쩔 수 없이 보다가 눈물 펑펑 쏟았던 기억 있음.
이제는 살아 계시는 이산 가족도 얼마 남지 않았을텐데...그 분들마저 돌아가시면 풀지 못한 민족적 아픔은 그저 역사로만 남을 듯.
어릴적에 어머니가 저거 보시믄서 티비에 나온 이산가족들하고 같이 우셨던 기억이...
엄마가 우니깐 나도 같이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