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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야...
니 가족이 누군가에게 살해당했어...
유일한 증거는 현장에 있던 CCTV야...
근데 수사중에 누가 CCTV를 들고 튀었네??? 그래서 범인을 못잡아...
문제는 튄 놈들, 튀라고 한 놈들이 존나 자부심 느낀대...
그러면 어떻게 할건데???
깨어있는 국민들은 이번 사건을
아주 정확하게 꿰뚫고 있어요.
띠지분실(?)...이라고 하지만
그걸 과연 믿는사람들이 얼마나될까요?
요즘 세상에 cctv있는곳보다
없는곳을 찾기가 더 어려운데
그 cctv자료들은 다 어디로 증발했을까요?
참 신기한 일이죠.그렇죠?
한수원 대왕고래 담당팀 성과급 300%받는거랑 비슷하네..
썩은 권력에 기생하면서 자부심 느끼는 버러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