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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에도 하기 힘든말을 평시에 했다고~~ 미친!!!!!!!
내가 해병인게 부끄럽다 ㄱㅅㄲㅇ!!!
명예롭지는 않더라도 구질구질이란 단어를 피할 기회는 분명 많았거늘...
희대의 개새키
어랏..
그 희대가 대법에도 있네
관상은 과학
다
밝혀지는군
너두 군말없이 죽어주는 거냐
빨간티 돋보이려고 구명조끼 입지말라고 했다매 개새끼야
군대 상관은
부하의 목숨을 언제든 취할 수 있다는
사이코패쓰적인 생각을
하는 녀석이네요
3부 상근이
이런 놈이 사단장이었다는 것이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85년 5월 말 훈련소 마치고 사단 전입신고할 때 1사단에 배치 받게된 우리 동기 약 100여명 대표해서
전입신고 했습니다.
부마 항쟁때 절대 시민들 폭행하지 말고 돌 날아오면 맞으라 명령하셨던 박구일 장군이 당시 사단장이었습니다.
사단장 전입신고를 마치고 사단 주임상사는 잘 했다고 칭찬하셨는데 어찌 했는지 하나도 기억나지 않더군요.
대낮에 별이 뜨니 그랬던것 같습니다.
박구일 장군은 작지만 단단한 체구의 전형적인 군인다운 군인이었는데,
저 자는 보면 볼수록 쥐새끼 닮았다는 생각만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