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걸 발견해서 공유합니다.
곡성 압록만남쉼터(압록유원지)의 정자가
개인인지, 주민들 공동인지 알 수 없지만 집처럼 사용되고 있네요
정자 아래는 비바람 가림용 비닐 쳐놓고,
안에는 소파와 난로 등 설치했네요
가장 압권인게
목조 건축물인 정자에 난로와 연통까지 설치돼 있어
불나면 어떻게 하려고 하시는지...
연통을 정자 나무에 맞닿아 연결했다는 점이 황당하네요.
삼겹살도 저 안에서 구워먹을 사람같네요.
동네 이장이란 사람도 상식이 있으면
연통을 정자 나무에 붙여 놨는데 저걸 보고도
제지도 안하고...
친인척과 인맥으로 이뤄진 저런 시골에서는
단속 공무원들이 와도 서로서로 아는 사이라 단속이 제대로 될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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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여 ㅋㅋ 개인별장이여 ㅋㅋ
삼겹살에 소주 마시고 취해서 소파위에 잠들었는데
난로가 펑 터져서
대단..열심히사시네
그냥 국민신문고에 민원 올려버려야 할 듯 ㅡㅜㅡ;; 소방서에도 신고 해야 하는거 아닌가? 소방법 위반으로??
뉴스에 나올일이네요.. 요즘 이런 몰상식한 일들이 왜이리 많은지..
저기서 술머코 자다가 불나길 바랍니다
지방에 재정 지원받아서 공원, 테마파크, 전시장 이런 시설 해놓고
방문객이 거의 없다시피하니까 동네사람이 볼때는 텅빈 마당처럼 보여서
막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와 왜 저러냐 미친
신고하세요. 민원넣으면 철거할겁니다. 저건 딱봐도 마을소유는 아닌듯하네요.
처마밑에 벌집있는거 같은데 벌침 맛좀 보여주길~~~~
내고향 곡성에서
우찌 저런일이ㅠ
아.. 개념없는 인간.. 싸우지 마시고, 국민신문고 사진찍어 신고.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저럴까.
개돼지 우두머리인가
가지가지하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