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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김치(지진김치)에 막걸리 한사발 땡기네유~
지평막걸리가 유난히 달음
원래 전통막걸리는 시큼한 맛이 나는데, 지평은 감미료를 때려넣어 달달하게 만듦.
이게 소위 먹히는 전략이었는데, 옛날부터 주당들은 막걸리에 설탕을 넣어 먹기도 하였음.
일부 사람들이 설탕넣어 먹는 습관을 이용하여 아예 공장서부터 매우 달달하게 만든건데, 이게 여자들 취향에 딱 맞음.. 막걸리는 할아버지, 할머니, 혹은 돈없는 대학생들이나 먹는 술에서, 여자들도 즐기는 술로 바꿈
40년전..할머니 막걸리 드실때 설탕 때려넣고 살짝 끓여서 드심.
또는 막걸리에 사이다 섞어서 드심.
양조장 근무하는 사람들
대머리가 없다던데...
고뤠요???? 직업을 바꿔야 하나...
일단 조상의 얼이 있어야 가능하지 ~~
저렇게 키우는건 능력이고.
다~~ 뿌린만큼 거두시는거죠~~
열심히 하신만큼 더더욱 번창하실겁니다~^^
오늘저녁은 탁주한잔? ㅎㅎ 땡기네요.ㅎㅎ
개인적으로 지평막걸리가 제일 맛남ㅋ
넘사벽
40대 중반 이후부터 원인불명의 두드러기가 발생합니다...첨엔 술을 마시는 난뒤에 발생했는데 어느덧 장기화가 되어 이젠 술을 안마셔도 두드러기가 이틀에 한번꼴로 발생합니다...벌처럼 쏘인듯이 부어오르고 미친듯이 간지럽습니다...술을 강제로 끊게 되었습니다....끊기 전까진 지평 즐겨 마셨는데...ㅠㅠ 젠장
지평은 내입맛에는 달아서 안먹음
우리것이 좋은것이여
막걸리는 느린마을 막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