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방침에 반발해 수련을 중단한 후 '병원으로 다시 돌아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박단 전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이 세브란스병원 하반기 전공의 모집공고에 지원했다가 떨어졌다.
29일 복수의 의료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박 전 위원장은 세브란스병원 응급의학과 2년차 레지던트에 지원했으나 최종 불합격했다. 응급의학과는 이번 전공의 모집에서 정원이 미달됐던 과다.
대학병원 교수덜헌티 전공의편 안들어준다고 그렇게 욕을 하고 다녔는디
교수덜이 퍽이나 뽑아주겄다,,,ㅉㅉ
정원 미달인데도 안뽑을 정도믄 전국 어느 병원에서도 안받아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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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저래도 다른 곳에서 모셔 갈 수도 있음. 그들이 그토록 지켜려는게 이런 카르텔.
어찌 이준석 느낌이 나는 듯 하지?
그냥 분위기가 그래보여.
준석이느낌 물씬..
저지랄 하다가..
그냥 동네 의원 개원하겠지..
뽑아줘도... 뭔가 맘에 안들면 당장이라도 관둘 준비가 되어있다는걸 이번 사태로 확실하게 보여준거거든.
응급의학과는 말그대로 목숨이 위태로운 사람들 돌보는 분야인데, 지 맘에 안든다고 죽어가는 사람두고 관둔다면, 그건 안되지.
이건 응급의학분 아니라 직장이든 인간관계든 다 적용된다는.
얘는... (일인)사업하던가 해야지, 직장다니면 회사에 해악만 끼칠듯. 사람이랑 관련된 일은 안하는게 나을것 같다는게 내 생각.
빅5 에는 저런애 말고도 오겠다는 고분고분한 애들 넘쳐남
뭐하려 폭탄 덩어리 받겠냐고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