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자전거 타고 가다가 사고 난 영상입니다.
운전자는 호수공원 주차장에서 주차장입구로 나오지 않고, 통과 통 사이가 넓어서 그리로 나왔는데(원래 나오는길이 아님), 지인이 자전거 주행 중 바로 앞에서 정지해서 넘어졌습니다
운전자가 사고 후 왼쪽을 보지 못했다고 본인 잘못 인정하였다가 그날저녁 자전거도 잘못있다면서 보험접수 안해줌.
그래서 경찰 사고접수 하였고, 가해자(자동차) 피해자(자전거)가 나눠졌고 일주일 후에 보험접수 하였습니다
보험회사 통화중 자전거도 10~20% 과실이 있다 주장하여 어떤 과실이냐고 했더니 알아보겠다고 함.
지인은 병원 통원치료중이고 운전자가 잘못을 인정했다가 본인에게 과실을 물늘려하여 마음이 안 좋은 상태입니다.
자전거(피해자)가 해야 할 조치가 뭐가 있는 지 고수님들 도움을 요청합니다.
영상 화질은 상대방 보험사에서 받았는데 화질이 너무 안 좋아요 양해 부탁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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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대 차로 본다면 노외진입 사고를 보통 7대3 ~ 8대2 정도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보험사에선 보통 자전거 과실을 이보다는 좀 작게 잡아주는 경향이 있으니 10~20프로라고 얘기하는듯 합니다.
소송간다면 자전거 약자 뭐 이런거 안해주고 차대차 사고로 봅니다.
그 10~20프로 과실이 뭐냐고 묻는다면, 솔직히 자전거 분명 자동차 나오는거 보였을겁니다.
출차 중인 차 엪에선 주의.서행 의무요
위험하면 즉 사고 위험이 느껴지면 사고를 피하기 위한 행동이 있어야 합니다.
도로가 아닌 차대차 사고에서 상대 100물리기가 쉽지 않습니다.
차대차 사고므로 해당 과실비율은 적절
지인 치료잘 받으시라고 하시고 차량 수리도 과실대로 해주면 되겠네요
염병하네.
지인이면 99.99% 본인임.
대장의 경험치다
이럴때만 자전거임? ㅋㅋㅋ
차대차로 봐야지
왜 본인이라고 말을 못해~
안박았으면 가던길 가시라 하세요. 뭔 개나 소나 비접촉 ㅋ
차가 저정도 나오면 보통 멈추지 않나? 그걸 꾸역꾸역 지나 가려다가 넘어진 것 처럼 보이는데..지인한테 물어보세요 왜 멈추지 않고 꾸역꾸역 지나가려 했는지
저전거 진짜 욕나오네
왜 안멈추고 가는거지
차오는게 뻔히 보이는데 왜 갖다박냐 ㅋㅋ
통원치료는 한방병원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