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에서 조용히 떠난 수녀님들. +121 [21]

댓글(21)

• 좋은게좋은겁니다11:23

  저분들이 성모시지요...
  
  감사합니다.

• 돌이킬수없는약속11:23

  고국을 떠나 평생을 한국의 소록도 한센인의 치료를 위해 젊음을 바친 두 수녀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건강하게 남음 삶을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 MrGom11:23

  진정 신이 계신다면,
  
  저런 분들이 신의 모습을 닮았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진심 존경스러움.

• 다함이없이11:24

  감사라는 단어로는 너무 부족할것 같네요
  
  거룩한 인생을 살고계신 분들
  
  사이비 종교인들이 발가락의 때만큼이라도 배웠으면 좋을텐데...

• solaris7611:25

  우리나라 기독교에선 볼수 없는... ㅜㅜ

• 타이선11:29

  늙었나보다 눈물이 많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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