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차로는추월차로임 | 25/08/09 | 조회 1239 |보배드림
[2]
신명신 | 25/08/09 | 조회 885 |보배드림
[4]
체데크 | 25/08/09 | 조회 1283 |보배드림
[7]
윤빤스빤 | 25/08/09 | 조회 3337 |보배드림
[0]
체데크 | 25/08/09 | 조회 2602 |보배드림
[6]
체데크 | 25/08/09 | 조회 2691 |보배드림
[13]
오차장 | 25/08/09 | 조회 3087 |보배드림
[5]
뜨루만 | 25/08/09 | 조회 1054 |보배드림
[4]
구천십지제일신마 | 25/08/09 | 조회 521 |보배드림
[5]
찢썩렬 | 25/08/09 | 조회 2013 |보배드림
[5]
뜨루만 | 25/08/09 | 조회 850 |보배드림
[14]
라노아 | 25/08/09 | 조회 2536 |보배드림
[9]
신명신 | 25/08/09 | 조회 2575 |보배드림
[14]
우량주 | 25/08/09 | 조회 4044 |보배드림
[0]
우량주 | 25/08/09 | 조회 1495 |보배드림
5년전 일이지만 훈훈 하네요
저런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 되는거죠~
부모님께서 명절마다 경비원 분들에게
양말 세트랑 음식 챙겨 드리고
평소에도 맛있는 음식 하시거나 반찬 만들면 챙겨 드리는데
부모님댁 갈 때 입구에서 경비실 호출하고 동 호수 부르면
입구까지 나와서 직접 차단기 열어주시고 인사해주십니다.
부모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시면서
경비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못틀게한 아파트가 생각나네요.
언젠간 크게 당햇으면 하네요..
든든하네요...여사님.꼭 완치하셔요....
오래된 아파트 일 수록
경비원 분들 미화원 분들 모두
가족같이 지내는 곳 많아요.
같지도 않은 새아파트 입주민이
갑질을 해서 그렇지.
멋진분이시군예
진짜 사람 사는 명품 아파트 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