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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일이지만 훈훈 하네요
저런 작은 마음 하나하나가 큰 도움이 되는거죠~
부모님께서 명절마다 경비원 분들에게
양말 세트랑 음식 챙겨 드리고
평소에도 맛있는 음식 하시거나 반찬 만들면 챙겨 드리는데
부모님댁 갈 때 입구에서 경비실 호출하고 동 호수 부르면
입구까지 나와서 직접 차단기 열어주시고 인사해주십니다.
부모님께 꼭 감사하다고 전해 달라고 하시면서
경비실 에어컨은 커녕 선풍기도 못틀게한 아파트가 생각나네요.
언젠간 크게 당햇으면 하네요..
든든하네요...여사님.꼭 완치하셔요....
오래된 아파트 일 수록
경비원 분들 미화원 분들 모두
가족같이 지내는 곳 많아요.
같지도 않은 새아파트 입주민이
갑질을 해서 그렇지.
멋진분이시군예
진짜 사람 사는 명품 아파트 보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