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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찾겠다.. | 01:05 | 추천 32 | 조회 1078

나는 더이상 부산경찰을 믿지 않는다 +107 [2]

보배드림 원문링크 https://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876482

부산경찰을 믿으시나요?

저는 부산시민으로서 이제는 안믿습니다. 

 

차라리 도~를 믿으세요.

 

좋은경찰분들 많이 계시고, 고맙게 생각합니다.

 

검찰에서 두번이나 배임과 사기/ 직무유기 결정을 내렸는데

수사권을 가진 경찰이 덮어버리네요.


아래 증거물들 가지고 고소장을 접수하러가니 미리 연락받고 대기하던 경찰관이

담당자가 있음에도 "그서류 이리주세요" 라고 해서 이상하지만 줬더니 

 

이후 서류가 사라지고 담당경찰관은 그 서류가 뭔지도 모르고 어딨는지 찾지도 못하더라

이때부터 부산경찰의 사건무마 실력은 내게 인증받기 시작했다. 경찰인지 피의자의 사건브로커인지.

 

통장내역, 직인이 포함된 서류, 가공된서류, 문자내역, 카톡내역, 사기입금서, 직인포함된 보복사기

인쇄물, 직인이 포함된 시설약속 인쇄물, 엑셀파일, 스스로 만든 이중서류 등을 제출했는데


심지어 증인도 있는데...증인이 방문하겠다고 해도 안와도 된다고 하고 사실확인없이

증거불충분? 결정적 증거없음?


증거불충분/결정적 증거없음의 사실확인을 어떻게 했는지 알려주지 않는단다.


결국 부산경찰청을 통해 알게되었는데 경찰관이 전부 허위로 작성을 해놓았다. 그러니

알려주지 않을려고 한거지.


검찰을 두번이나 속이다니.

놀랍다.  수사권을 가진 경찰이 허위로  서류를 만들어 불송치??


경찰을 견제할수 있는곳은 어딘가?


피의자에게 왜 약속을 지키지 않고 시설하지 않았냐는 질문을 해야 하는데

오히려 피해자한테 책임을 전가하는 수사가 맞나?


백번양보해서 추가증거물과 추가진술을 수사관과 약속을 했는데


수사실로 가지않고 행정실에서 왜 뭘가져왔냐며 윽박질러 결국 그냥 되돌아와야 했고,

수사관은 슬며시 불송치해서 추가진술과 추가증거를 막았다고 불송치 이의신청서에 넣으니


자신의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전화와서 언제 왔냐? 오지 않았으면서 라고 윽박지르고

자신의 사건을 올리고 싶은 마음은 알겠는데 라며 마치 내가 나쁜놈인것처럼 포장해버리다니


알리바이 하나는 참 잘만드네요. 마치 착한사람처럼.


그날 방문할걸 따지니 ...이제는 기억이 가물했던것처럼 재포장하고

이제는 말을 돌리네. "내가 언제 진술 받는다고 했냐?" 라고.


피의자 사무실에서 나온 경찰관의 개인전화번호와 이름은 무엇인가?


보복사기로 돈을 뺏겼는데 입금증 과 보복사기 인쇄물(직인포함) 이 있는데

이게 증거불충분이냐? 그럼 뭐가 있어야 증거가 되냐?


그래서 내가 엑셀파일을 찾았지

엑셀파일에는 "잡수익"으로 처리 했더만.


이 증거를 왜 못내게 했냐고...수사관 아저씨.


내가 낸 추가 증거물중에는 수사관 당신이 봐도 당신의 수사기록이 잘못된걸 알수 있었을거야

양심이 있으니 수사기록에서 몰래지운걸 결정서를 보고 알았지. 양심이 없네그려.


검찰에서 직무유기 결정하고 수사이관하니 3개월동안 수사를 안하고 있다가 왜 안하냐니까

출근을 안한다고하네.  수사관이 3개월간 출근을 안해? 그럼 월급은 ?


출근안하는줄 어떻게 알았냐고 하니까 "경찰 sns에 접속을 안하더라" 라고 답변을 하네

대한민국 경찰이 sns 접속만으로 출근확인이 가능하니 우리나라 대한민국 만세!!


수사과 경찰관이 외근나가면 전화못받고 수사못받냐? 형사계도 아니고 수사계 경찰관이 3개월이나

출장나가냐?


수사실에서 조사받고 있는데 열린문으로 찾아온 경찰관. 혹시 직무유기 경찰서에서 오신거

아니시죠?  화장실은 반대쪽인데 왜 복도 맨끝방까지 그시간에 찾아와서 저를 노려보며

눈싸움을 하시나요? ( 고발한놈이 바로 니놈이구나? 하는 느낌)


부산경찰아저씨~~들


중학교때 생각나네요. 그당시 전투경찰이 추운 겨울에 집앞에서 벌벌떨며 긴곤봉 메고

집앞을 지켜주던 때 어린마음에 슈퍼가서 보름달 한개와 따뜻한 우유를 건내며


추우니까 드세요~~~ 했던때.


이제는 그런맘 싸~악 버렸어요.


1인시위하러 부산경찰청 앞에서 했는데 더워 죽는줄 알았어요. 


다들 지나다가 보시더니 엮이기 싫어하시는분들처럼 보다가 도망(?)들 가시네요.

 

사진은 많이도 찍어가시던데 부산경찰청 담당부서는 안궁금 하셨나요?

 

 


대통령님. 


많은사람들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민생이 먹고사는것도 중요한데....아주 쪼금 시간이 되시면 


공권력에 의한 억울한 사람들이 없도록 신경도 쪼끔만 써주세요~


 


시위내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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