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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 | 26/05/07 02:41 | 추천 0 | 조회 104

재미로 보는 전설, 역사, 가야와 김해 그리고 장유 +71

SLR클럽 원문링크 https://m.slrclub.com/v/hot_article/1431267

허황옥의 출신지에 대한 해석은 분분하네요.

남아 있는 사료가 별로 없고 유적과 유물도...

그래도 유물은 남아 있죠. 변하지 않는 형태로...

가장 확실한 게 쌍어...이건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유행했던 문양인데 인도를 거쳐 가야로 전파되었다고 추정...

허황옥의 이동 경로가 바다라고 하지만 인도에서부터 바다로

온 건 아니고 중국 허주 지방으로 이주하여 허씨 집성촌을

남긴 인도인들이 있었고 허황후는 거기에서 태어나서 살다

육로로 이동 후 배를 타고 서해를 건너 가야에 도착했다는 설도 있군요.

이 때 장유화상이라는 오빠가 동행...장유화상은 가야에 불교를 전파...

아직도 김해 장유라는 지명으로 남아 있으니...

허황후는 여러가지를 남겼고 아직도 김해 김씨와 김해 허씨 후손들은

서로 결혼을 하지않는다고...

가야의 철기가 인도에서 전파되었다는 설도 있네요. 철기 제작 방식이

유사하다고...유리구슬도 인도에서 전파된 거라는 설도...

사실 유리구슬이나 유리제품은 그 당시 로마제국이었던 지금의 이스라엘에서

건너온 거라는 게 더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아무튼 고대에는 비행기도 없었는데 7000킬로미터가 넘는 당시 바빌로니아나 페르시아

지역에서 문물이 한반도로 전파되었고...심지어 사람도 건너왔을 가능성까지...

대단해요. 문물과 사람이 그 오래 전에 7000킬로미터를 이동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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