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운영한 뉴욕의 샌드위치 가게 은퇴식


뉴욕에서 40년간 샌드위치 가게를 운영해온 한국인 부부의 특별한 은퇴식
1984년 뉴욕 타임스퀘어 웨스트 44번가에 문을 연 작은 샌드위치 가게 “스타라이트 델리”.
서울에서 건너온 김정민·김자희 부부는 39년 동안 새벽 4시 30분에 일어나 하루 14시간씩, 주 7일 쉬지 않고 뉴욕 거리를 지켰습니다.
단골손님 대부분은 브로드웨이 배우와 스태프들이었는데요. 배고픈 무명 시절을 이 샌드위치 덕분에 버텨온 이들에게 이곳은 단순한 식당 그 이상이었죠. 돈이 부족하면 다음에 내라며 외상을 해줬고, 노숙자들에게도 음식을 나눠주던 따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안 맥켈런, 필립 시모어 호프만, 레이프 파인즈 같은 스타들도 이곳의 단골이었다고 하죠.
2023년 4월 28일, 맨해튼의 높아진 임대료와 나이로 인해 결국 문을 닫게 된 날, 브로드웨이 커뮤니티는 한국인 부부를 위해 감동적인 은퇴식을 준비했습니다. 사람들은 가게 앞에 모여 다같이 노래를 불러줬고, 300명 이상이 모금한 17,839달러를 퇴직금으로 전달했는데요. 참고로 이민자들이 뉴욕 소상공인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며 도시를 지탱하고 있다는 사실, 스타라이트 델리는 그 상징이었습니다. 한 매체는 “뉴욕 역사의 한 장이 커튼 뒤로 사라진다”고 표현했죠.
현재 이 자리엔 던킨도너츠가 들어섰고, 김씨 부부는 롱아일랜드로 은퇴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계시다고 하네요.



찡하다..
낭만
조물주 위에 건물주인건 저동네도 마찬가지군
현대적인 부동산 문제는 저기가 끝판왕이지
저기도 문제는 임대료구만
새벽4시30분 기상
주7일 14시간 근무 40년.. 이게 와.. ........ ㄷㄷㄷ
미국 내에서는 이런 말이 있더라고
"한국인이 가게문을 닫았다면 신변에 문제가 없는지 알아봐야한다.
한국인이 가게문을 닫는다는건 감히 상상하기가 어렵다."
임대료 폭리취하는거 진짜 개ㅅㅂㄴ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