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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정맥에 정확히 맞추면 1분내로 잠드는것도 가능하긴함
'이론상'이지만ㅋㅋㅋㅋㅋ
난 그 사실을 이 다큐멘터리(인지 드라마인지...)로 알았지. 그밖에는 코끼리의 습성이라거나 파충류 수술법이라거나 발정기 코뿔소 다루는 법이라거나
공룡쪽은 오류도 많고 학설이 바뀐 것도 많지만
그래서 손수건을 쓰잔아 이북 암살단도
살을 뚫고 약물을 꽂을정도의 추진력이 있어야되는데 사람몸을 관통해서는 안됨<-마취약 만드는거보다 어려운 기술력
다큐보면 맹수 수의사분들 이걸로 엄청 고생하드라.
정확한 용량으로 투약을 해야 시술할 시간이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 애초에 투약도 드럽게 어렵고 마취가 되도 언제 깰지 모르니 초긴장 상태.
그렇다고 대량 투약하다간 귀하신 몸이 골로 갈수 있으니.
마취총 (7.62)면 한방에 되는데
영영 못일어나는 사소한 찐빠가 있긴함ㅋㅋㅋ
뭐...실제로도 1방이긴 하지
맞춰놓고 10분~30분이라는 시간이 걸리지만
흥분하면 두세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