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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보름달곰 | 25/12/02 | 조회 670 |보배드림
존나 오냐오냐 해주니까 일개 요식업자가 오만데서… 뒷말은 쫄려서 생략.
근데 이거 생각해보면 쟤네들 입장에선 최대한 절제한 편집이 저정도잖아
편집 최대로 하고 다닐땐 대체 어떻게 봤던거지? ㄷㄷ
애초에 오지에 가면서 재료 수급이 당연히 불안한 건
제작자나 참여자 모두 알거 아냐 아니 시청자도 알겠구만
그걸 위기인양 방송각 만드려는 게 진짜 좀 별로네
국가적 개망신이다 진짜
민간 외교관인데 쟤료 삥듣기 ㅋ
약탈자들 아님?
말은 바로하자
첫번째 보면 빽은 뒷짐지고 손이 안움직이는데
요리사가 뒤로 빠지는거 보면
제작진이 셰프 옆으로 가라고 손짓했겠지
뒤의 카메라맨이 카메라 가리니까 비키라고 한 것 같은데?
저까지 가서 뒷짐 쳐 진거봐라. 몸에 밴 행실이 저렇게 무서운거다.
저걸 아무도 뭐라 안했다는게 무서운데